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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FEATURE국내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의 행보
  • SPECIAL FEATURE이토록 하찮은, 그래서 위대한 유산

    SPECIAL FEATURE이토록 하찮은, 그래서 위대한 유산품절

    • 국내의 디자이너들은 외국 디자인(디자이너)에 너무 쉽게 경도되어 왔다. 최신의, 새로운, 트렌디한 디자인을 보여줘야 할 그들의 소임이 자연스레 바다 너머로 고개를 돌리게 만들었을 것이다. 물론 그 덕분에 지금 우리 주변에는 최신 식의 디자인이 도처에 즐비하고 있다. 반면, 거기에 ‘나의 디자인’, ‘우리의 디자인’이라 불릴만한 것들을 찾아보기란 생각보다 힘들어졌다. 혹시 우리가 경험해온 20세기 시각문화와의 ‘유대’가 홀연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70~80년대 한국 시각문화의 영향 아래 놓이면서, 자체로 현재 진행형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찾아보자는 기획은 그렇게 시작됐다. 구체적인 재료이자 영감의 대상으로 과거 한국의 시각문화를 이어 쓰고 있는 6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을 만났다.
  • SPECIAL FEATURE디자이너가 꼽은 한국영화 포스터 58

    SPECIAL FEATURE디자이너가 꼽은 한국영화 포스터 58품절

    • 영화계에서는 해마다 한국영화 포스터를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폐간된 영화전문지 <필름2.0>을 시작으로 <무비위크>가 매년 ‘올해의 포스터’를 선정했으며,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역시 자체적으로 그해 최고의 포스터를 지목, 해당 디자이너에게 트로피를 안기고 있다. 하지만 영화관계자의 이 포스터 선정은 사뭇 예상과는 다른 결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지콜론>은 디자이너로 구성된 선정단을 통해 무엇보다 ‘디자인’을 기준으로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주목할만한 영화 포스터를 꼽아봤다. 그들의 추천 이유는 제각각 다르지만, 주목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결과적으로 총 영화 58편의 포스터가 추려졌고, 대부분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로 그 시기가 집중되었다. 특이할만한 점으로는 개성 강한 영화감독들의 작품이 다수 선정되었으며, 홍상수의 거의 모든 영화 포스터가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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