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Application
나와 함께하는 내가 즐겨찾는
‘이미지베이커리’의 최경모 대표가 가장 친밀하고 똑똑한 ‘손 안의 비서’, 바로 자신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모션그래픽 브랜딩부터 방송사 프로그램 패키지 디자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며 그 실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스튜디오 ‘이미지베이커리’. 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이끌어가는 수장, 최경모 대표가 큰 도움(?)을 받는다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한다. imagebakery.tv
에디터 유인경
▶ Things
내가 해야 할 일들을 관리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이것이 없었다면 나는 약속을 수천 번 어겼을 것이다.
▶ Tweetbot
트위터 클라이언트 중 디자인이 가장 돋보이는 애플리케이션. 오감을 자극하는 UI 덕분에 트위팅 할 맛이 난다!
▶ Dropbox
내 업무 데이터는 모두 이 곳에 저장되어 있다. ‘Dropbox’ 덕분에 집, 회사, 혹은 외출 중에도 나는 늘 최신 데이터로 업무를 볼 수 있다.
▶ GPS MapCard 2
기억하고 싶은 장소가 있으면 언제든 맵카드를 실행시켜 사진을 찍는다. 사진과 촬영한 곳의 지도를 한 장의 엽서처럼 만들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 TweetMusic
문득 듣고 있는 노래가 너무 좋아 트위터에 소개하고 싶을 때, ‘TweetMusic’만 있으면 이토록 간편할 수가 없다!
▶ 1password for
보안카드번호, 계좌번호, 가족들의 주민등록번호, 각종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러한 것들을 휴대전화에 담아두면 편리하지만, 한편으론 남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불안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2중 보안장치 기능이 있어 나의 비밀스런 정보를 안심하고 저장해둘 수 있다.
▶ Momento
iPhone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나만 기억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Momento’로 기록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덕분에 글쓰기가 멈춰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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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콜론 트위터 팔로워들 중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물었습니다.
조사기간 : 7월 5일 ~ 7월 8일 / 참여인원 : 총 25명
① 자주 사용하는 앱은무엇인가
1위 트위터 14명 2위 카카오톡 6명 3위 페이스북 4명
기타
Be funky, ffffound, TED, Naver, Phoster, A Few Things, WhatsApp, Messenger,
TweetDeck
② 디자이너여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앱은 무엇인가
adobe ideas, TED, PS express, instagram, ffffound, iview, What the Font, flicker, world graphic, design, wallpaper, color snap, 푸딩 카메라, TypeDrawing, ELLE at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