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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n Wire

안과 밖, 상징과 실재, 상업과 예술을 넘나드는 두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아슬아슬한 그들의 외줄타기가 궁금하다면, 겨울 칼바람 쯤은 대수롭지 않을 것이다.

에디터 박현진

 

 

수트맨 과거, 현재, 미래 SUITMAN Past, Present, Future

12월 17일까지 갤러리 팩토리에서 수트맨(Young Kim)의 한국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한국계 미국인인 수트맨은 잡지 아트디렉터를 시작으로 광고회사 와이덴케네디(Dentsu)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고, 현재는 ‘수트맨’이라는 자신의 아이텐티티로 상업과 예술을 넘나드는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수트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작업들이 공개되며, 지난 20년 동안의 사진작업과 지난 5년간의 작업인 ‘수트맨 자화상 세션’이 전시된다. 그는 현재 모든 직업을 다 가진 수백 개의 자화상을 모으고 있는데, 이는 표면적인 것이 벗겨졌을 때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돌아보기 위함이다. 기업이나 제품에 머물지 않고 개인마저 브랜드화 하도록 종용하는 현대사회에서 수트맨의 행보와 그의 개인 작업들은 매우 흥미로운 지점에 위치한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흔들리는 정체성 속에서 브랜드화에 내몰리는 현대인들에게 자신과 사회를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할 지도 모른다.

 

 

 

열세점 + 보너스 THIRTEEN PIECES + bonus

백현진은 어어부 프로젝트의 멤버이면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이자, 유명 갤러리의 전속 작가이며, 영화 감독이기도 하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에 걸친 그의 작업은 어떤 틀이나 규칙에 구속 당하지 않으며, 그 면면이 파격적이고 강렬하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두산갤러리에서 그의 회화 작업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열세점 + 보너스’의 작품들은 얼굴 형상을 한 그림이다. 캔버스에 등장하는얼굴들은 반복적이고 무질서한 터치들로 덧입혀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두껍고 묵직한 물감의 질감은 작품의 혼란스럽고 격정적인 느낌을 더하는 요소이며, 오랜 응시는 멀미상태를 유발하는 출렁임을 안겨준다. 하지만 작품들이 마냥 어둡거나 우울하진 않다. 화려한 컬러톤은 마치 삶이 그러하듯 각양각색의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일관되게 자유롭고 혼란스러운 그림들이지만, 가벼움에서부터 비장함까지 다채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뭉게지고 일그러진 얼굴들은 역설적으로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굳지 않은 원초적이고 물컹물컹한 상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계에 놓인 존재들. 어쩌면 이는 백현진이 보는 미치기 직전의 자아상이자 오늘날 인간의 모습일까. 이런저런 섣부른 판단이 서지 않는 혼미함 속에서도 분명한 것은 회화의 압도적인 물성은 직접 보아야 경험할 수 있다는 보편적인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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