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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이니까…
지콜론 첫 세미나

대부분의 무관심과, 혹자의 힐난과, 소수의 지지를 이끌어냈던
<지콜론>의 '세계 디자인 잡지 오마주' 여행은 결국 1년의 약속과
6개월의 끝맺음이라는 불발로 끝났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과,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과, 그럼에도 찾아왔던 소중한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자리는 마련되어야 했다. ‘짧은 여행, 그리고…’
라는 타이틀을 단 첫 세미나는, <지콜론>의 새로운 출발을 말한다.
에디터 이상현

 

돌이켜 보면 ‘북극한파’의 시작을 알렸던 것 같은 지난 1월 8일, 그날 홍대
앞에는 차량마저 드물었다. 사전 예약을 일찍이 마감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던 세미나였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이길 장사는 없으니까. 시계가
2시를 알리기 전까지 세미나 장소인 ‘유어마인드’는 초조하게 조용했다.
하지만 코가 빨개진 채로 언 손을 부비며 사람들은 하나 둘 꼭대기 다락방에
모여들었고, 곧 마련된 자리가 모두 찼다. <지콜론> 이찬희 편집장의 인사로
세미나는 시작한다. ‘오마주’. 그는 지난 39호부터 44호까지의 디자인 실험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 완성보다는 과정을 택했던 <지콜론>의 무모한 도전은, 한
권의 잡지가 만들어내는 디자인에 대한 깊은 존경이 첫 번째였음을 밝힌다.
매달 선정한 해외 잡지 1권의 특징과 장점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지콜론>이 보내온 여정이었던 것이다. 공동 발행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용제 역시 샘플이 되었던 한 권, 한 권의 잡지 디자인을 친절히
소개하고, 이를 해당 월의 <지콜론>에 어떻게 담으며 한글이라는 특수한
조건에 맞춰 변주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번 세미나를 이끌어갔다.
한글 디자이너인 그는 서구의 타이포그래피가 보여주는 참신성을 한글
타이포그래피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세미나에 참석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하길 주문한다. 특히 마지막으로 언급한 일본의 <시화>를
예로 들며 다양한 크기와 자족을 활용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실험이 앞으로
<지콜론>에서 감행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짧은 여행이 끝난 후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을까. 해외 디자인 잡지 오마주 프로젝트는 끝이 났지만, <지콜론>의
디자인 실험은 계속될 것이다. 누군가 노래한 대로 “삶은 여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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