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ntin Vijoux
www.quentinvijoux.com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quentin vijoux의 웹사이트이다. 펜의 절제된 선으로 표현하는 작업들이 가득하다. 그의 작업은 카툰, 애니메이션,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시각물과 만나도 아날로그적 감성을 놓치지 않고 전달하고 있다.
Aavio Alphons
www.savioalphonso.com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학생(?) 디자이너 사비오 알폰소의 웹사이트이다. 그래픽적인 투톤컬러와 사물을 기호화한 작업이 눈에 띈다. 사비오 알폰소는 전쟁, 환경, 에너지 문제 등으로 <designboom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바 있다.
pen pencil stencil
www.penpencilstencil.com
pen pencil stencil은 디자이너 마크 기글리오의 작업공간이다. 그의 작업은 후쿠다 시게오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착시 느낌을 주는 작품들과 감각적인 그래픽들이 나무 캐릭터, 티셔츠 등과 만나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Brands of the World
www.brandsoftheworld.com
글로벌한 기업에서부터 작은 마을 생선가게의 로고까지 방대한 양의 브랜드 로고를 모아둔 사이트이다. 아이덴티티 작업에 대한 무한한 영감을 얻기 좋은 곳이다.
김상인
www.sanginkim.com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김상인의 웹사이트.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한 디지털 콜라쥬 형식의 작품들로 가득하다. 완성도 높은 컬러선택과 이미지, 레이아웃은 회화를 전공한 작가의 꾸준한 실험의 결과이다.
D-Bros
www.d-bros.jp
일본의 디자인 브랜드 디브로스의 홈페이지. 재미나고 사소한 발상을 캘린더, 노트, 카드, 컵 등의 문구, 생활용품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향연은 멈추지 않는다. 하나같이 재미있고 유쾌하다. 거기다 감동까지 존재한다.
100% orange
www.100orange.net
일본의 2인조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백퍼센트오렌지의 웹사이트. ‘슥슥’ 어린 아이들이 그린듯한 삐뚤삐뚤한 그림에는 그들의 상상력이 가득하다.
Sartorialist
www.thesartorialist.blogspot.com
미국의 사진작가 스콧 슈만의 블로그. 2005년부터 뉴욕, 밀라노, 런던 그리고 서울 등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고 있다. 블로그 이름인 ‘사토리얼리스트(Sartorialist)’는 ‘재단사’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사토르(Sartor)’에서 파생된 단어로 ‘자신의 개성을 고유한 스타일로 표현하는 신사’를 의미한다. 스트리트 패션을 흡사 예술 작품처럼 찍어 보여주는 스콧 슈만은 이미 패션 파워 블로거를 넘어서서 막강한 영향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2년 연속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패션 블로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Trunk-furniture
www.truck-furniture.co.jp
일본 오사카에 있는 가구샵 트럭 퍼니쳐의 홈페이지. 한국의 소규모 가구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 곳이다. 원목을 주재료로 사용하면서 철재와 패브릭 등을 포인트로 나무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디자인이 가득하다.
이우일
www.saybonvoyage.com
일러스트레이터 이우일의 가족들 일상을 엿볼 수 있는홈페이지. 작가의 그림 뿐 아니라 일상의 삶을 엿보는 것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