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반려그림 : 28가지 행복리스트

저자 임소희

형태 240x260mm / 무선제본 / 100

가격 12,000

발행일 2015625

ISBN 978-89-98656-43-0 13650

분류 국내도서 -> 예술 -> 예술치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이 들고

칠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반려그림컬러링북


개구쟁이 강아지의 흐뭇한 재롱과 새침한 고양이의 귀여운 얼굴, 한 적한 길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 한 송이와 어디선 듯 날아와 지저귐으로 인사하는 새 한 마리,

친구를 기다리는 오붓한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과 앉은 것만으로도 세상의 모든 피곤을

씻겨줄 편안한 안락의자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면서도 힐링이 되는

순간을 반려그림 : 28가지 행복리스트에 담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채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간단한 색칠만으로도 패션잡지 속에 등장하는 멋진 일러스트의

한 컷이 연출되는 컬러링북입니다.



 



 


평범한 듯 특별하고, 낯선 듯 친근한 컬러링북-

5가지의 테마와 28가지의 키워드로 일상의 행복을 채우다 


반려그림 : 28가지 행복리스트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28가지 그림이 그려진 컬러링북이다.

‘28가지 행복리스트라고 하면 무언가 특별한 것들의 이야기 같지만, 이 책은 주변에 많은 것들이

늘 당연히 있기에 느끼지 못했던 행복의 순간임을 알려준다. 매일매일 만나기에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그 행복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28가지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미니 레슨페이지를 비롯해 총 5장으로 구성된 반려그림 : 28가지 행복리스트,

1장에서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귀여운 반려동물들과 함께 펭귄, 표범, 사막여우 같이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는 다양한 동물들이 그려있다. 2장은 길가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과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와 가지, 오이 같은 싱그러운 먹거리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

운 모습을 담았다. 3장은 멋스러운 가구들과 컵, 유리 그릇 같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

하며, 4장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예쁜 색깔의 칵테일과 달콤한 컵케이크, 마카롱이 그려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지난 휴가를 떠올리게 하는 해변의 모래사장이나, 한강 데이트처럼 한가로운

휴식의 장면들을 담았다.

 


풍부한 감성으로 다가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임소희-

모두와 공유하고 싶은 행복한 컬러링북을 만들다


이 컬러링북은 그 동안 다양한 영화와 방송의 포스터와 캘리그래피를 작업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임소희가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컬러링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조금 더

멋스럽고 예쁘게 색을 칠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마련한 레슨페이지를 보면, 색연필이나 붓펜처럼

여러 종류의 도구를 이용해서 칠하고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임소희 작가의

친절한 팁을 따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들에 색을 칠하면서 스스로는 만족하게 되고 다른 사람

에게는 감탄을 안겨줄 멋진 컬러링북이 완성될 것이다.


행복은 근육과 비슷하다고 한다. 운동을 자주 하지 않으면 근육이 커지지 않는 것처럼,

평소에 행복하다는 감정을 자주 느끼지 않으면 행복 역시 더 커질 수 없다는 말이다.

하루 중 가장 힘든 시간을 당신만의 힐링 타임으로 정하고 색을 칠해보자. 함께하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반려동물처럼 색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느껴지는 반려그림으로 인해 어느 새

행복 근육이 생겨나고 자신도 모르게 나만의 행복 리스트가 하나 둘 만들어 질 것이다.

 





목차


Prologue

레슨페이지 색칠하기, 그리기

1장 동물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2장 자연은 바라만 봐도 좋아

3장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집에서

4장 맛있는 상상을 해보고

5장 시간의 조각을 모아보니 그것이 행복이어라

Epilogue


 





저자 소개


소희

그림을 평생 친구 삼은 일러스트레이터 임소희는 라라LARA’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일러스트와 페인팅, 캘리그라피, 페브릭 공예 등 손으로 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으며,

주로 방송 타이틀 캘리그라피, 드라마 포스터 일러스트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드라마 <트리플>의 타이틀 캘리그래피와 포스터 일러스트, 포스터 촬영 세트

디자인 및 소품그림, 방송 전반적인 미술작업에 참여했으며, 그 밖의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아들 녀석들>, <왔다 장보리>, <그녀의 신화>, <밥상의 신>등의 포스터 작업을 담당했다.